코엑스 #별마당도서관 #봉은사 #코엑스동선 #강남가볼만한곳 #서울실내데이트 #강남데이트코스 #코엑스데이트 #서울가볼만한곳 #별마당1 코엑스 활기찬 분위기에서 평온한 목탁소리가 나는곳까지 코엑스 갔다가 그냥 나오면 손해인 이유코엑스 갔다가 그냥 나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나도 그랬다. 14살부터 삼성동에서 살았다.축구 때문에 포천에 있는 학교를 다녔는데,주말 외박을 하면 혼자 코엑스를 찾았다. 삼성동에서 학교를 다니는 게 아니다 보니 같이 움직일 친구가 없었다.그래서 코엑스가 자연스럽게 놀이터가 됐다.집에서 걸어서 코엑스까지 갈 수 있는 거리였다.메가박스도 혼자 자주 갔다.VIP 등급까지 됐을 정도면 얼마나 자주 갔는지 감이 올 거다. 당시에는 축구부 생활이 중심이었다.주말 외박을 나오면 형들 따라 교회부터 갔다. 종교적인 이유도 있었겠지만, 봉은사가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었어도 당시에는 굳이 저기를 가봐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아예 들지 않았다. 나중에 다시 가보고 나서.. 2026. 4. 17. 이전 1 다음